마음이 없는데 만나는 남자심리

 

 

마음이 없는데 만나는 남자심리
3가지

나도 모르게 내 마음만 커져
내가 더 좋아서 만나는 남자.
데이트를 하다 보면 
전혀 마음이 없어 보이는데,
데이트에 나오는 이 사람.
나만 외로워진다.
도대체 나오는 이유가 뭘까?
 
 
 

 
 
 
1
우월감

 

 

'나 좋다는 사람이 있다'는 것에서 느끼는

자신의 우월감을 만끽하러 나올수 있어요.

이 남자들은 표정, 행동, 말에서부터 여유가 있는 느낌으로 여성을 대하며,

대화할 때 자기 우월감이 담겨있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.

한마디로 '갑'의 위치에 있는 느낌을 많이 풍기는 것이죠.
 
 

 

2
좋은사람 증후군

 

 

 나 좋다는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음으로써
느끼는 '좋은 사람'으로서의 안도감, 책임감일 수 있어요.
일반적으로 쉽게 거절과 나쁜 말을 못하는 성향의 남자가
매너를 지키러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.
더욱이 남녀가 자주 보게되는 일적인 관계일수록
이 부분을 신경쓰고 예의상 나오는 남자가 많을 것입니다.

 

3
너무 심심하니까

 

 

단순히 주말에 할 일이 딱히 없거나

혼자는 심심해서 시간 때우기용으로 나쁘지 않아서
데이트에 나올 수 있습니다.
너무 어이없고 마음이 쓰린 이유이지만,
정말 혼자 집에 있는 것 보다는
나가서 여자랑 있는게 심심하지 않기 때문에 

나오는 남자들이 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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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적고보니 마음이 쓰리지만,
내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기 보다는
그 사람의 취향에 내가 안맞는다고 생각하고
더 이상 상처받지말고
그 관계에서 나오는게 답인 것 같아요.
우리 모두는 소중하고 매력있는 사람이란걸
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