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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, 현지에서의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셔야 합니다.

eSIM, 유심, 로밍, 포켓 와이파이 등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, 본인의 여행 스타일과 필요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eSIM, 유심, 로밍, 포켓 와이파이 비교

아래 표는 각 옵션의 특징을 요약하여 비교한 것입니다. 잘 비교하셔서 자신의 상황에 잘 맞게 선택하세요!

옵션 장점 단점
eSIM - QR 코드로 간편한 설치
- 물리적 카드 분실 우려 없음
- 다양한 요금제 선택 가능
- 지원되는 기기 제한
-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 제한 가능
유심 - 대부분의 기기에서 사용 가능
- 현지 통화 및 문자 이용 가능
- 저렴한 가격
- 한국 번호로의 전화 수신 불가
- 유심 분실 시 정보 손실 우려
로밍 - 한국 번호 그대로 사용 가능
- 별도의 유심 교체 불필요
- 장애 발생 시 24시간 고객센터 이용 가능
- 비용이 높을 수 있음
- 데이터 사용량 제한 가능
포켓와이파이 - 여러 기기 동시 접속 가능
- 그룹 여행 시 경제적
- 유심 교체 불필요
- 기기 충전 필요
- 휴대의 번거로움
- 신호 범위 제한

 

베트남 유심 종류

베트남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은 주로 현지 통신사에서 제공합니다. 대표적인 통신사로는 비엣텔(Viettel), 비나폰(Vinaphone), 모비폰(Mobifone) 등이 있으며, 각 통신사마다 다양한 데이터 플랜과 사용 기간을 제공합니다. 예를 들어, 비엣텔의 데이터 전용 유심은 30일 동안 무제한 4G 데이터를 제공하며, 가격은 약 28만 동(한화 약 15,000원) 정도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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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eSIM 종류

eSIM은 물리적인 SIM 카드 없이 QR 코드를 스캔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설치하는 SIM입니다. 베트남에서도 eSIM을 지원하는 통신사와 서비스 제공자가 있으며, 여행 일정과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다양한 플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하루 1GB 데이터를 제공하는 3일, 5일, 7일 등의 플랜이 있으며, 가격은 플랜에 따라 다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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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포켓 와이파이 종류

포켓 와이파이는 휴대용 무선 공유기로, 여러 대의 기기가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. 여행자들은 주로 공항에서 대여하거나 온라인으로 예약하여 이용합니다. 일반적으로 하루 4,000원에서 6,0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며,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.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할 경우 비용을 나눌 수 있어 경제적이지만, 기기 충전과 휴대의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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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로밍 (통신사별 상이)

한국의 주요 통신사들은 베트남에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예를 들어, SKT의 'baro' 요금제는 7일 동안 3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, 가격은 29,000원입니다. 로밍의 장점은 한국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전화와 문자 수신이 가능하다는 점이지만, 비용이 다른 방법에 비해 높을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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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
각 옵션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, 여행 목적, 기간, 예산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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