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! 오늘은 전현무계획에서 화제가 된 '즉석떡볶이' 노포 맛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중랑역 2번 출구에서 내려서 먹자 거리를 걷다 보면 기찻길 아래 위치한 2평남짓 되는 노포인데요~ 여든넷의 할머니 사장님께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 주인할머니 피셜 40~5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. 기본으로 즉석떡볶이에는 떡, 어묵, 쫄면, 라면, 튀김만두(야끼만두)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. 사이드로 삶은 계란, 꼬마김밥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.특이한 점이 있다면 삶은 달걀은 껍질째로 나와서 직접 까서 넣어야 하는 방식입니다. 직접 고추장을 담그셔서 양념으로 쓰신다고 하는데요~ 그래서 국물소스도 진한 검붉은 색이 띄어요. 곽튜브가 장맛의 깊이가 다르다고 표현을 했답니다. 요새는 이렇게 직접 장까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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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5. 4. 14:50